가트너(Gartner)의 2021년 전략 기술 트랜드③
지난 포스팅의 가트너의 전략 기술 트랜드 시리즈의 3탄 입니다.
가트너의 전락 기술 트랜드에서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전략 기술은 "분산 클라우드", "구애받지 않는 운영", 사이버보안 매시"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트랜드4 : 분산 클라우드(Distributed cloud)
분산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서로 다른 물리적 위치에 분산되지만 운영, 거버넌스, 진화는 퍼블릭 클라우드 공급자의 책임으로 볼 수 있다. 가트너는 분산 클라우드를 클라우드의 미래라고 표현한다.
기존의 물리적 위치에 급접한 서비스 구성은 지연 시간이 짧으며, 데이터 비용 절감되고, 지리적 영역에 영향을 밥다는 법률을 수용하는 도움이 된다. 그라나 프라이빗 구성은 클라우드의 이점을 고려하지 않는 구성임으로 분산 클라우드를 고려하여 구성해야 합니다.
최근 Covid-19로 인해 재택근무, 비대면 원격 강의로 인해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서비스에 초점을 둡니다. 이로 인해 물리적인 위치를 구분하여 클라우드를 분산하여 배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트랜드5 : 구애받지 않은 운영(Anywhere operations)
Covid-19에서 기업은 구애받지 않은 운영 모델이 필수라고 볼 수 있다. 핵심은 고객, 고용주, 비즈니스 파트너가 원격으로 운영되는 모든 곳에서 비즈니스에 접근 및 제공하고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디지털화", "원격 우선"으로 전략을 수립하여 기업의 비즈니스를 설계해야합니다. 기업의 모든 것은 디지털에 기반하여야 합니다. 물론 이러한 디지털화가 물리적인 환경의 제공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의 제공을 원활하게 하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애받지 않은 운영을 위해서는 단순히 원격 근무 환경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현업, 원격 접근, 클라우드, 엣지 컴퓨팅, 등을 포함하여 설계해야 합니다.
트랜드6 : 사이버보안 매시(Internet of Behaviors)
가트너에서 사이버보안 매시는 확장 가능하고 유연하며 안정적인 사이버보안 통제를 위한 분산 아키텍처 접근 방식을 의미합니다. 최근 다양한 디지털화로 인해 많은 디지털 자산들이 자신들의 보안 경계에만 위치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 위치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사이버보안 매시는 본질적으로 사람이나 사물의 신원을 중심으로 보안 경계를 정의하도록 하고, 정책 오케스트레이션을 중앙 집중화하고 정책 시행을 분산화 하여 모듈식 대응이 가능한 접근 방식입니다. 기존의 경계 보호의 의미가 낮아짐에 따라 새로운 형태의 보안 통제가 필요합니다.
최근의 클라우드의 등장과 다양한 디지털 자산의 등장으로 인해 IAM(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에 대한 설계가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신원 증명을 통해서 디지털화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아키텍처 설계를 가능하게 합니다.
(마무리)
이번 가트너의 트랜드는 중심은 디지털화로 인한 서비스의 구축과 아키텍처의 설계의 관점에서 필요한 요소를 의미합니다. 클라우드를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분산하여 안정적인 서비스의 제공과 환경에 구애 받지 않은 운영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게 하는 사이버 보안을 의미하여 기업의 디지털화를 위한 아키텍처 설계의 관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