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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카페 24 최대 주주 등극

세상다반사 2021. 8. 8. 23:28

네이버의 영토 확장 속도는 엄청나다. 

특히 다양한 기업들을 인수하고 있으며, 인수와 동시에 거액의 금액까지 함께 배팅을 하고 있다. 특히 네이버는 이커머스에 대한 인프라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을 위한 목적으로 해석된다.

 

올해부터 네이버의 토탈 이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물류센터와 물류시스템을 인수하기 시작하였다.

 

 

네이버 풀필먼트·쿠팡 퀵커머스·'카카오점'까지…"총성 없는 전쟁"

네이버 풀필먼트·쿠팡 퀵커머스·'카카오점'까지…"총성 없는 전쟁", 네이버, 쇼핑 입점사에 풀필먼트 중개 서비스 쿠팡, 물류센터 추가 투자·퀵커머스로 '속도전' 카카오, 카카오커머스 재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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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카페24의 인수 가능성이 발표 됬다. 카페24는 오랫동안 호스팅 서비스를 하고 있는 토종 기업이며, 호스팅 이외에도 이커머스 지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외국 기업으로 치면 한국판 쇼피파이(Shopify)로 볼 수 있다. 네이버의 경우 올 4월에 "쇼피파이 닮은 비즈니스 모델"확장이라고 언급했다. 이것을 보면 쇼피파이와 같은 비즈니스 모델을 염두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언급을 깊이 본 투자자들은 카페24를 주시하고 있지 않았을까?

 

 

‘한국의 쇼피파이’ 선언한 네이버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네이버가 쇼피파이(Shopify)와 유사한 모델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도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할 것이다” 네이버(035420)가 ‘한국의 쇼피파이’ 모델 확장을 선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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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네이버가 카페24를 인수하게 된다면, 네이버의 스마트 스토어 확산 전략과 더불어 이커머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카페24의 다양한 서비스 라인들을 가져올 수 있다고 본다.

 

 

카페24의 이용자수는 190만명으로 국내 1위의 호스팅 기업이다. 특히 코로나 시대에서 폭발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카페24의 홈페이지 화면을 보면 더이상 호스팅 보다는 마케팅과 이커머스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단독] 네이버, 카페24 최대주주 된다…지분 20% 인수 계약

네이버가 국내 1위 전자상거래 솔루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의 최대주주에 오른다. 글로벌 솔루션에 특화된 카페24와 손잡고 전자상거래 분야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겠다는 포석이다.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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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는데 있어 이러한 회사에서 언급하는 이야기를 하나하나 살펴 보다보면 투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고 본다. 이번주 카폐24의 네이버 인수 사실이 발표되자 주식은 1개월만에 약 40%가 상승했다.

이 동맹이 각종 이커머스 지원 플랫폼이 존재하게된다면, 수많은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네이버에서 이커머스 분야의 독주체제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