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롤린의 저작권을 사보자 뮤직카우

세상다반사 2021. 4. 5. 23:57

최근 코인의 늪에 다들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을 정도로 코인의 상승세가 폭발적이다.

코인 이외에도 최근 디지털 자산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이게다 블록체인(BlcokChain)의 힘이 아닐까? 싶다.

 

오늘 하려는 이야기는 블록체인과 관련된 이야기는 아니지만, 옛날과는 다르게 다양한 자산을 인터넷으로 살 수 있는 시대가 열린 지금 저작권 구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NH투자증권, 음악 저작권 지분 공유하는 ‘뮤직카우’ 가입 이벤트

NH투자증권은 모바일증권 나무(NAMUH) 고객을 대상으로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 가입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뮤직카우는 음악도

www.etoday.co.kr

원래 뮤지코인으로 알려지있지만, 최근 뮤직카우로 이름을 바꿔서 코인 같은 이미지를 탈치하고 하나의 저작권 자산이라는 이미지를 만들고자 서비스명을 바꾼 것으로 생각한다.

 

뮤직카우(www.musicow.com) 사이트에 접속하면 다음과 같은 메인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 사이트에 접속하여 노래에 대한 저작권을 구매하여 저작권 배당 수익을 얻거나, 저작권을 개인 별로 거래하여 매매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이 있다.

 

뮤직카우 사이트에 모든 노래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뮤직카와 계약된 저작권자의 노래가 옥션으로 올라오면 저작권 거래 시장에 풀리게되는 구조로, 주식으로 예를 들면 옥션은 신규 상장과 같은 개념으로 이해하는게 좋다.

 

4월 5일 현재 기준으로, 송하예, 변진섭, MC몽, 아이즈원이 옥션을 통해 신규 상당 대기중이다. 신규 상장 저작권에 입찰을 참여를 진행하여도 되나, 옥션을 통해 배분된 과거 노래 저작권을 마켓을 통해 개별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브레이브 걸스의 역주행 곡인 롤린(Rollin)의 경우도 노래가 상장되어 있으며, 마켓에서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브레이브 걸스의 작곡가인 용감한 형제가 안타까운 사연이 기사를 통해 알려졌다. 그가 저작권을 뮤직카우에 인도하게 되어 직접적인 수혜를 받지 못하게 되었다라는 이야기이다.

 

 

“초대박 났는데…” 저작권 수익 1도 못 받는다는 '용감한 형제'

역주행으로 대박 난 브레이브걸스 '롤린'

www.wikitree.co.kr

뮤직카우에서 롤린을 검색해보면 전반적인 거래 상황에 대해서 알 수 있다.

 

 

차트를 확인해보면 드라마틱한 성장세를 확인해볼 수 있는데, 신규 상장가가 2만원 초반대인걸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거래 가격은 30만원을 향해 간다. 거의 10배 이상의 상승을 기록했다.

 

 

이렇게 다양한 디지털 자산 거래 시장에서 저작권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뮤직 카우에서 저평가된 노래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도 롤린 같은 노래 찾아내여 10배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노래를 발굴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