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터넷 은행의 출범 토스뱅크
토스는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가계부앱이다.
특히 토스의 경쟁자였던 뱅크샐러드가 있으며, 주요 기능은 금융상품 추천과 간편 송금을 할 수 있다.
토스는 최근 토스증권이 출범되면서 주식 증여 이벤트를 통해 많은 인기 몰이를 했다.
그리고 토스의 창립자 이승건 대표는 치과회사를 관두고 금융 스타트업을 창업했으며, 현재를 보면 엄청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송금 앱 1위 ‘토스’ 대표가 밝힌 치과의사 그만 두고 창업한 이유
이승건(35)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남들이 선망하는 이런 '꽃길'을 버리고 창업을 택했다. 그는 “직함으로 삶의 안정성이 보장되던 시대는 끝났다“며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되, 안락한 삶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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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 개발자의 가치가 폭발하면서 유니콘 스타트업은 엄청난 연봉과 사이닝 보너스를 제시하면서 시장에 있는 개발자들을 흡수해갔다. 특히 약 1억원의 사이닝 보너스를 준다는 이야기는 시장을 뒤흔들게 되었다.
토스, “업계 최고 능력자 모셔라” 파격 보상안 발표
새 정책의 핵심은 경력 입사자에게 전 회사 연봉의 1.5배를 제안함과 동시에, 추가로 전 회사 연봉에 준하는 금액(최대 1억 한도)을 입사 후 첫 월급일에 사이닝보너스로 일시에 지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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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뱅킹은 2019년 12월 16일 금융위 예비인가를 받아 지금까지 준비법인 설립, 출자, 임직원 채용, 시스템 구축 등 인터넷 전문 설립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터넷은행 3호' 토스뱅크 본인가 신청
토스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를 신청했다. 토스뱅크가 금융당국의 심사를 통과한다면, 카카오뱅크·케이뱅크에 이어 세 번째 인터넷은행이 탄생할 전망이다.금융위원회는 5일 토스혁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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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금융당국으로 부터 인터넷전문은행 최종인가를 받았다.
그동안 토스뱅크이 공식적으로 출범되게 되었으며, 카뱅, 케뱅에 이어 3번째 인터넷 전문 은행이 탄생했다.
[속보] 인터넷은행 삼국지 열린다…토스 본인가 받아
금융위원회는 9일 정례회의를 열고 토스뱅크에 대한 은행업 본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더팩트 DB금융위 9일 토스뱅크 본인가 의결[더팩트│황원영 기자]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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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토스의 가장큰 장점은 원앱 서비스이다. 원앱 서비스는 토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가장큰 편리함을 제공한다.
이런 서비스를 하기 위해 규제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고객편의 관점에서 이를 극복해내고 있다고 본다.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 "토스 원앱전략으로 승부… 1조 증자" - 머니S
토스뱅크가 오는 9월 공식 출범을 예고했다. 토스뱅크는 기존 인터넷은행인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와의 경쟁에서 혁신과 포용을 앞세워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포부다.토스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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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얼마나 중요하나면, 대표적인 앱부자인 금융회사가 있다. 바로 KB그룹이다.
4대 금융지주사 중 스마트폰 앱이 너무 많고 기능이 중복된다고 한다. 이는 KB의 성장을 막는 가장큰 암이라고 본다.
[KB국민은행의 디지털 혁신은 ‘앱 무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누구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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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토스뱅크의 발전을 응원하면서 우리나라 스타트업들이 어느덧 유니콘 기업이 되고, 우리 삶을 바꾸는 시점이 된것 같다. 이런 시기에서 기존 전통적인 기업들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유동적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본다.
만약 변화하지 않으면 분명 도태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