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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의 상장폐지의 사유 결국 평가항목에 포함되나

세상다반사 2021. 6. 29. 23:42

최근 업비트의 대규모 코인상장폐지가 발생했다.

대규코 코인 상장폐지는 암묵적으로 법률에서 해당하는 코인들을 가지고 있는 거래소에 불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보았기 때문으로 관측되었다.

 

연이은 가상화폐 상장폐지

최근 가상화폐 거래소의 상장폐지 러시가 시작되었다. 이는 가상화폐 거래소의 특급법(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동 등에 관한 법률)에 대한 본격적인 시행을 투고 시중 은행들이 주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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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온 뉴스에 따르면, 취급 코인 수가 많거나 신용도가 낮은 코인 거래가 많을 수록 시중은행의 실명계쫘 발급심사에서 낮은 점수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특히 은행연합회가 만든 지침을 보면 가상화폐 신용도, 취급하고 있는 가상화폐 수, 고위험 거래량 등을 정량평가하도록 했다고 한다. 하지만 명확한 절차와 방법은 마련되지 않아 구체적인 실행에 있어 의문만 가득한 상태다.

 

 

생존 위해 잡코인 정리?…혼란의 암호화폐 시장

[앵커] 요즘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이른바 잡코인들을 무더기로 상장폐지를 하고 있죠. 신용도가 낮은 코인이 많은 거래소의 경우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될 수 있기 때문인데, 상장폐지를 앞둔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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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업비트가 대규모로 정리할 수 있었던 배경은 이러한 정책 기조를 미리 파악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본다. 특히 업비트는 금감원 출신 인원들을 내부 직원으로 영입했다.

 

 

'또 금감원 출신'…코인 발행사 고문으로 이직 논란

[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지난해 연말부터 가상자산 시장이 주목을 받으면서 금융권 인사들의 이직이 활발하다. 특히 가상자산 TF(태스크포스)에 참여하는 금융감독원의 인력 이탈이 이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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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선택이 필수적이라고 본다.

 

 

'잡코인 구조조정' 속 혼란···"기준 마련·정보 비대칭 해결해야"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들의 \'코인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서 투자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에 이어 빗썸, 코인빗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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