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택배 사업 철수 논의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물류업의 인기가 높아져 가고 있다.
물류업은 특히 배송과 보관으로 나눌 수 있다.
배송은 물류를 배송하는 역할을 하며, 크게 택배회사들이 있다. 거기다가 보관을 하는 비즈니스는 물류 보관업이 있다.
물류 보관업은 최근들어 많은 투자회사들이 투자를하면서 배송창고의 인기가 높아져 가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빅테크(IT) 기업의 물류 쟁탈전
최근들어 빅테크 기업의 물류 쟁탈전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현재 한국의 아마존이라고 불리는 쿠팡은 국내 주요 거점에 물류센터를 구축하거나 기존의 물류센터들을 임대하는 방식으로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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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택배산업의 경우 코로나 이전에는 사양산업으로 취급 받았다.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엄청난 수혜를 받고 있는 업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플랫폼 비즈니스를 하는 각종 IT 기업에서 택배회사의 가치는 날로 상승하고 있다.
[택배, 2020 퀀텀점프③] 출혈경쟁, 과로사...성장통 앓는 택배시장 - 이코노믹리뷰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코로나에 힙입어 급물살 탄 택배 시장이 올 들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하지만 택배 기사들은 늘어난 짐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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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택배사들은 엄청량 양의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택배기사 들에게 업무를 가중하게 하고 있다.
택배 기사들은 업무들의 많은 업무는 과로사를 발생하게 했다.
'극한직업' 택배기사·배달라이더 과로사 실태조사 나선다 - 머니투데이
노동자의 과로사가 끊이지 않고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장시간 노동으로 인한 과로사 예방을 위한 업종별 실태조사에 나선다. 코로나19(COVID-19)로 비대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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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사들은 파업은 어제 오늘일은 아니지만 코로나19 이후 많은 파업 사태가 계속해서 발생하게 됬다.
초기 파업은 택배 차량 지상 출입 금지로 촉발되었지만, 지금은 물류창고에서 분류 작업으로 인한 업무 과중과 택배사들의 횡포에 대응하기 위한 파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택배노조, 부분파업 결정…시기는 위원장에 위임(종합2보)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송은경 홍유담 기자 =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은 7일 기자회견을 열어 총파업 조합원 찬반투표가 가결됐으며 신선식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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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택배회사들은 파업은 국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우체국 택배는 배송 기사들의 파업으로 인해 내부적으로 택배사업을 접기로 했다고 한다.
[단독] "택배 파업 신물"… 우체국 '택배 사업' 접는다'
우정사업본부(우체국)가 우체국 택배 폐지를 검토한다. ‘우체국 택배’라는 브랜드로 민간과 경쟁했던 사업을 공적 영역인 ‘소포’로 전환한다는 의미다. 관련 논의는 택배노조 파업에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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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러한 사업 철수 검토는 파업 철회를 가능케 했다.
다만 우체국 택배 문제는 현쟁 중이며, 이는 많은 아직도 넘어야할 산이 산재해있다.
택배파업 일단 철회 ... '우체국 택배' 문제는 여전히 불씨
16일 '택배기사 과로사 대책 사회적 합의기구'가 중재안에 잠정 합의했다. 이로써 택배 총파업은 일단락됐지만, 우체국 택배의 수수료 문제는 추가로 논의키로 했다. 불씨는 남아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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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 사태가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양쪽 모두 타협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으면 한다.
그리고 타협으로 인해 국민들에게 고통이 전가되지 않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