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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의 위기

세상다반사 2021. 7. 29. 23:30

최근 중국증시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특히 정부의 시장 통제에 따라 IT 기업들의 주가가 대폭 하락하고 있다. 이 과정 심리적 불안감을 느끼는 전세계 투자자들은 자금을 회수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ARK 인베스트에서 중국 기업 주식을 대략으로 매입했다고 밝혔다.

 

 

中 빅테크 대량매도 나선 ‘돈나무 언니’…텐센트·징둥만 1200억원대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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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결정이 나오게 된 배경은 중국 정부의 규제 강도가 높아지면서 더이상 기업 성장을 방해하고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통신 산업을 담당하고 있는 공업정보화부가 자국 IT 대기업에 대한 반경쟁과 데이터 보안 위협을 6개월 내 수정하도록 명령했다고 밝혔다.

 

 

 

`중국 주식의 눈물`…공산당 발 IT·사교육 잡기에 투자 패닉

"정치적 의도에 따른 자의적 규제" 외국인 투자자들 중국 주식 투매 中대형주 주가 이틀 새 15%폭락 JP모건 "최악의 우려, 결국 현실로" 다음 규제 화살은 부동산 시장? 알리바바·징둥닷컴·바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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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비슷한 사례가 얼마전 언급했던 디디추싱의 사건이 연상된다. 그리고 사교육 금지 교육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에듀테크 기업에 악재가 되면서 주가가 하락되었다고 했다.

 

중국은 이렇듯 자본주의가 아닌 사회주의 국가이면서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통제와 변화의 흐름 정부가 주도하고 있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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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한 중국증시, 인민일보 사설에 답이 있다고?[Dr.J’s China Insight], 한경닷컴 더 머니이스트 사교육 금지가 불러온 중국 증시의 급락 인구 감소 우려, 사교육 규제로 잡겠다? "과학기술 혁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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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중국 증시의 흐름이 어떻게 변화될지 모르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중국정부가 양적완화 정책 대신 중국의 테이퍼링에 대비해 실질적으로 겨울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슈플러스]중국發 증시 급락과 7월 FOMC 전망은

[앵커]오늘 코스피는 3,236.86p에 장을 마감하며 소폭 상승에 성공했는데요. 코스피는 3,200대 박스권에 갖혀 지루한 횡보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청석 기자와 국내증시에 영향을 많이주는 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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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FOMC 회의 내용을 보면 자산매입에 대한 축소에 대한 결정을 지금 당장하기로 하지는 않았으나, 잎으로 테이퍼링이 시작되면 미국이 아니라 주변 개발 도상국들에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