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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청약 시기 오픈

세상다반사 2021. 7. 26. 23:29

카카오뱅크는 중복 청약 금지 이후 나온 대어 공모주 청약 건이다.

중복 청약 금지는 각 증권사 마다 계좌를 갖고 청약 금액을 우대를 과다하게 받아 청약을 한다.

 

이러한 행태는 돈이 많은 사람에게 유리한 청약 방식으로 빈축을 샀다. 그리하여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을 통해 공모주 청약시 최초 접수된 증권사 청약건에만 배정되는 방식으로 개정되었다.

 

 

IPO 공모주 청약시 중복배정 금지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공모주 청약시 최초 접수된 증권사 청약건에만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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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시행령 개정은 카카오뱅크에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20일부터 공모주 중복청약 금지, 카카오뱅크 등 적용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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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청약 방식은 투자전략중 이벤트드리븐 전략 중 하나인 기법으로 상장 초기 버프를 최대한으로 이용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이러한 투자 방식에서는 초기에서 물량을 털어 버리도록 하고 있으나, 대부분 장기간 보유를 하게 되면서 프리미엄 버프가 사라지게 되면서 가격이 떨어지게 되는 경험을 한다.

 

 

공모주 청약하면 무조건 돈 번다?…이제 옛말인 이유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김혜민 기자와 오늘도 함께하겠습니다. 일반인도 요즘에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공모주 청약 많이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한 게임업체가 공모 희망가를 낮추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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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청약 시장이 과열되면서 많은 회사들이 IPO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려는 경향이 강해졌다. 더군다나 상장액을 결정하는 방법이 명확하지 않고 애매한 경우가 있다. 과거 삼성바이오로직스 합병 비율 선정 논란 처럼 공모가액을 선정하는 방법이 객관적이기 보다는 주관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경향이 커 빈축을 사고 있다.

 

하지만 이번 카뱅의 경우 시장 점유율과 회사의 성장성으로 인해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상장전에 공개된 이번 광고는 상당히 세련되면서 역동적인 느낌이 강한데 마치 애플 광고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이번 카뱅의 공모주 청약 시기가 되자 찬물을 끼얹는 상황이 발생되었다. BNK투자증권에서는 카뱅 투자의견을 매도로 선정했으며, 제시한 목표주가는 공모가인 2만4천원을 제시한 레포트를 발행했다.

 

 

카뱅, 상장도 안했는데 `팔아라` 보고서부터 나왔다…"가격 어이없어"

공모청약을 앞둔 카카오뱅크에 대해 `매도` 의견과 함께 청약을 자제해야 한다는 평가를 담은 증권사 보고서가 등장했다. BNK투자증권은 26일 카카오뱅크에 대해 투자의견 `매도`와 목표주가 2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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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서도 우리사주청약율은 98%에 육박했다. 이것만 봐도 흥행이 가능성을 예상할 수 있지만 첫날 결과를 확인해보니 생각보다 낮은 3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카뱅 청약 첫날 증거금 12조원…경쟁률 38대 1 | 연합뉴스

카카오뱅크의 공모주 일반 청약 첫날인 오늘(26일) 증거금으로 12조 원 이상이 모였습니다. 대표 주관사 KB증권에 따르면 증권사 5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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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청약을 하고 싶다면, 청약 기간은 화요일 까지이며, 청약 가능한 증권사는 KB, 한투, 하나금투, 현대차 증권이 있다. 균등 청약이기 때문에 각 증권사의 배정 물량을 고려하여 청약 신청을 할 필요가 있다.

 

 

흥행 대박 예약한 카뱅…'중복 청약 금지' 주의하세요

공모가는 3만 9천원…희망가의 최상단에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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