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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주식 청약 거품논란

세상다반사 2021. 6. 19. 23:56

크래프톤의 주식 청약 건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다.

그 논란은 주식 거래 가격이 과도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먼저 크래프톤이 어떤 회사인지 알아보아야 한다. 크래프톤은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개발사이다.

크래프톤은 2007년에 설립된 게임 개발사로, 설립 당시에는 블르홀 스튜디오로 출발했다.

 

특히 유명한 게임은 테라(Tera)와 배틀그라운드 등을 개발했다.

특히 테라 성공 이외 배틀그라운드의 폭발적인 성공은 개발 당시 많은 비화가 있었다.

배틀그라운드는 30명으로 이루어진 팀이 1년이라는 짧은 개발기간을 거쳐 만든 게임으로 최단기간 백만장 달성하였다. 자세한 개발 비화는 다음과 같은 경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준혁 기획팀장이 말하는 '배틀그라운드' DEV 스토리

최근 도타2를 제치고 스팀 동시 접속자 1위를 달성하였으며, 판매량 100만 장, 200만 장, 이제는 1,000만 장까지, '배틀그라운드'는 빠르게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이런 게임이 나오다니!' 유저들에

www.inven.co.kr

 

한가지 재밋는 일화는 장외 주식 사기꾼 이희진이 블루홀을 엄청사라고 띄운 바가 있는데, 사기꾼이 홍보하던 주식 중에 제대로 터진 종목이 바로 블루홀 이었다. 현재 장외주식 가격은 상당히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런 우여곡절이 있는 주식이 IPO를 하기로 했다.

 

 

크래프톤이 상장하게 되면, 35조원이 될 것이고, 주당 평가 금액은 67만으로 산정했는데, 금액 산정 과정에 논란이 있다.

 

 

크래프톤, 희망 공모가 45만8000~55만7000원에 결정···'역대 최대어' 될 듯

 

biz.chosun.com

이번 일반 공모 순서는 다음과 같다.

우리 사주조합, 일반 청약자, 기관 투자자 해서 총 천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주당 가격은 45만 8천원이 되었다.

 

우리사주조합 2,012,046주 20.0% 458,000원
(주6)
921,517,068,000원 -
일반청약자 2,515,058주
~ 3,018,069주
25.0%
~ 30.0%
1,151,896,564,000원
~ 1,382,275,602,000원
-
기관투자자 5,533,126주
~ 7,545,172주
55.0%
~ 75.0%
2,534,171,708,000원
~ 3,455,688,776,000원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배정물량 포함
합계 10,060,230주 100.0% 4,607,585,340,000원 -

공모가 45.8만원은 결코 낮은 금액이 아니다. 과거 2000년대 초반 삼성전자 가격인데,  이 가격의 주식회사가 상장하게 된다고 볼수 있다. 거품이 없다고 생각할 순 없지만 어떤 사람이 생각하느냐에 따라 가격의 거품이나 적정하냐가 달라질것으로 보인다.

 

 

`초대형' 크래프톤 청약에 "공모가 거품" vs "하이브 봐라"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올해 하반기 대어급 IPO(기업공개) 스타트를 끊는 크래프톤이 공모가 거품 논란에 휩싸였다

www.newsis.com

크래프톤의 엄청난 가치는 주당순이익을 보면 알 수 있다. 

특히 올 1분기에만 벌써 2천억원 가까이 순이익을 가져가고 있으며, 주당 순이익이 엄청난 것을 알 수 있다.

 

주당액면가액(원) 100 500 500 500
(연결)당기순이익(백만원) 194,018 556,267 278,859 251,007
(별도)당기순이익(백만원) 195,584 5,152 123,904 4,727
(연결)주당순이익(원) 4,780 68,855 36,247 43,355
현금배당금총액(백만원) - - - -
주식배당금총액(백만원) - - - -
(연결)현금배당성향(%) - - - -
현금배당수익률(%) 보통주 - - - -
우선주 - - - -
주식배당수익률(%) 보통주 - - - -
우선주 - - - -
주당 현금배당금(원) 보통주 - - - -
우선주 - - - -
주당 주식배당(주) 보통주 - - - -
우선주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