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귀재 낸시 펠로시
낸시 펠로시는 미국의 정치인으로 연방하원의원의 의장이다.
이 의원이 유명한 이유는 트럼프 정부 당시 트럼프 탄핵을 주장한 대표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
악수 무시한 트럼프, 펠로시는 면전서 연설원고 찢어버렸다
하원 의사당에서 열린 상·하원 합동의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국정 연설을 마치자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이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연설원고를 찢어 책상에 던져버린 것. 연설을 위해 연단에 오
news.joins.com
트럼프 정부가 재선에 실패하면서 낸시 펠로시는 물러서지 않고, 탄핵안까지 상정시키면서 트럼프를 압박했다.
트럼프 탄핵소추안 서명하는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13일(현지시간) 밤 하원에서 가결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 소추안에 서명 후 들어 보이고 있다. 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탄핵소추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232명,
www.etnews.com
결국 트럼프 정부는 물러가고, 바이든 정부가 등장하면서 낸시 펠로시는 친 바이든 행보를 걷고 있다.
[사진] 펠로시 하원의장 반갑게 맞는 바이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기후파괴, 온실가스 관련 법안 서명에 앞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을 반갑게 맞이 하고 있다.© AFP=뉴스1...
www.news1.kr
이런 행보와는 별도로 낸시 펠로시의 투자 스토리가 알려지게 되면서 내부자정보를 활용해서 투자를 시도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미국의 팍스넷인 레딧에서는 펠로시의 투자를 내부자 정보를 활용해서 막대한 이익을 벌였다고 판단하고 있다.
펠로시 옵션거래 '대박'…혹시 정보 미리 알고?
펠로시 옵션거래 '대박'…혹시 정보 미리 알고?, 아마존·알파벳·엔비디아 등 콜옵션 사고 팔아 큰 차익 레딧 "미공개정보 활용 의혹"
www.hankyung.com
그리고 의혹 중 하나는 펠로시의 이중적인 행보에 있다. 지금 빅테크 기업에 반독점 법률을 들먹이면서 제한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행보 속에서도 그녀와 그녀의 남편은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바이든, ‘반독점 강화’ 행정명령 준비중…“구글·애플 등 빅테크 타깃 유력”
바이든, ‘반독점 강화’ 행정명령 준비중…“구글·애플 등 빅테크 타깃 유력”
biz.chosun.com
[World Now] 펠로시 의장 남편 테슬라 주식 콜옵션 투자…"도덕성 논란"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남편이 옵션을 활용해 테슬라 주식에 투자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펠로시 의장이 공개한 남편 폴 펠로시의 주식거래내역에 따르면 지난달 ...
imnews.imbc.com
이러한 정치인들이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거래 신고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정보를 이용한 거래 사이트가 등장했다.
이를 통해 정치인을 따라하는 투자 기법 또한 성공률이 높은 투자 기법이 아닐까 싶다.
Congress' Stock Trades | Database and Forum
Investment community for disclosing and discussing Congress’ stock trades. Featured in WSJ and NYT. Seven day free trial, cancel anytime.
www.congresstrad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