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FOMC 긴축의 시그널 발생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정부와 민간과의 권력 분산을 위해 12개의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 연방준비이사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미국 중앙은행 제도, 연방준비제도의 구조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구조 미국의 중앙 은행이 거대 금융 가문에 의해 소유되고 있으며, 그들이 전세계 경제를 지배하고 있다는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결론부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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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는 1년에 8번 회의를 가지며, 회의 주제 및 결과에 따라서 세계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FOMC는 연준제도의 손과 발로 볼 수 있다. FOMC는 두가지 책무가 있는데, 이는 물가와 고용안전을 목적으로 한다.
<2021년 FOMC 미팅(에상)>
January (1월) 28-29
March (3월) 17-18
April (4월) 28-29
June (6월) 9-10
July (7월) 28-29
September (9월) 15-16
November (11월) 4-5
December (12월) 15-16
*해당 일정은 2020년 기준으로 예측한 자료
이번 4월 FOMC는 중요한 회의가 될거라고 모두가 예상했다. 미국의 집단면역 구축이 궤도에 오르게 되면서 인플레이션 현상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이 나올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회의 직후 내놓은 성명에서 기준금리를 현 0.00 ~ 0.25%로 동결하고, 매달 최소 800억달러 규모의 미국채와 400억달러 규모의 MBS증권을 매입하는 일도 계속한다고 했다.
회의 결과 시장은 테이퍼링은 4분기 이후로 예상한다고 했다. 테이퍼링이 되면 자금매입이 축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미국 보다 선진국에 영향을 미칠거다.
이변 없었던 4월 FOMC 성명, 3월과 다른 점은?
“경제활동과 고용지표가 강해졌다”…테이퍼링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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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OMC, "예상에 부합…7월 자산매입 축소들어갈 듯"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미국의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에 대해 두고 글로벌 시장 참가자들은 대체로 예상에 부합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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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캐나다 테이퍼링 이후 미국의 테이퍼링 계획이 예상되면서 작년 금융위기 사건을 돌이켜 보면 유럽재정위기 사태가 떠오른다.
빚더미 PIGS…다시 불거진 '유로존 붕괴' 위기
빚더미 PIGS…다시 불거진 '유로존 붕괴' 위기, 그리스 부채비율 200% 육박 伊·포르투갈도 나랏빚 치솟아 올해 유로존 '-7.7%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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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금융위기 사건을 돌이켜보면 금리 인상의 파급력은 가장 약한 고리 부터 끊어지게 된다. 그 시작은 그리스 재정 위기 였으며, 더나아가 EU의 위기론을 불러 일으켰다.
[2013년-2015년] 표지로 알아보는 세계경제 흐름 ④ - 또 다른 위기?
※ '1997년-2005년' · '2007년-2009년' · '2010년-2012년' 복습 지난글들을 통해 '1997년-2005년' · '2007년-2009년' · '2010년-2012년'에 발생했던 세계경제 사건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 '1997년-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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