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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Gartner)의 2021년 전략 기술 트랜드①

by 세상다반사 2021. 2. 25.

일반적으로 컨설팅을 수행하다 보면 외부 기관의 트랜디한 정보를 습득하고 전략과 당위성을 제공하기 위해서 유명한 트랜드나 발간 자료, 혹은 이회 리서치 기관의 문서를 참고하여 전략의 근거와 당위성을 제시한다.

 

물론, 이러한 과정이 당위성을 만들어주는 것은 아니지만, 내부에서 인사이트(Insight)를 도출하기에는 시간과 노력이 들며, 이러한 과정 역시 근거를 만들어 주기 애매한 경우가 있다.

 

이렇듯 트랜드를 통해 컨설팅 수요 기업에서는 자기 회사들이 얼마나 트랜디한지나 아니면 경쟁사 대비 얼마나 뒤떨어져있는지를 너무나 궁금해한다.

 

앞선 궁금증을 해소해줄 수 있는 방안 중에 하나가 가트너가 정기적으로 발간하는 트랜드 자료가 있다. 가트너(Garnet)는 미국 정보 기술 연구 자문회사로 세계 각국의 고객을 두고 있으며, 가트너에서 발간하는 자료의 신뢰도 역시 높은 축에 속하며, 이러한 자료를 고객에게 제시해도 고객은 크게 문제 삼지 않는 소스 데이터로 볼 수 있다.

 

물론, 가트너의 자료를 그대로 들이민다는 것은 옳지 않으며, 환경 분석을 통해 제시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가트너 홈페이지(www.gartner.com)

 

Gartner: Fueling the Future of Business

Gartner is the world’s leading research and advisory company. We equip business leaders with indispensable insights, advice and tools to achieve their mission-critical priorities today and build the successful organizations of tomorrow.

www.gartner.com

가끔식 가트너 홈페이지에 접속을 해보는 것만드으로도 기술(Technology)에 트랜드를 알고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가트너는 매년 전략 기술(Strategic Technology) 트랜드를 발간 한다.

 

Covid-19의 격변의 시대 이후 많은 산업군에서 디지털 전한(Digital Transformation)이 앞다퉈 진행되고 있고, 직장에서 돌아온 직원들의 위생을 신경쓰는 등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사람들의 행동의 양식에 변화가 있었다고 한다.

 

가트너에서 이러한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데이터를 수집하는것을 IoB(Internet of Behavior)라고 하며, 데이터의 양 뿐만 아니라 다른 데이터와 결합하여 조직의 인원에서 영향을 미치게 한다.

 

[IoB의 이점]

 

이렇듯 Covid-19로 촉발된 다양한 환경의 변화에서 가트너는 전략 기술은 다음과 같다.

 

  • 행동 인터넷(Internet of Behaviors)
  • 전체 경험(Total Experience)
  • 개인정보보호 강화 컴퓨팅(Privacy-enhancing computation)
  • 분산 클라우드(Distrivuted Cloud)
  • 구애 받지 않는 운영(Anywhere operations)
  • 사이버 보안 메시(Cybersecurity Mesh)
  • 지능형 구성 비즈니스(Intelligent composable business)
  • AI 엔지니어링
  • 초 자동화(Hyperautomation)

다음 포스팅은 가트너에서 선보인 9가지의 전략 기술에 대해 정리하는 섹션으로 구성하여 정리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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