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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인도 코로나 팬데믹

by 세상다반사 2021. 4. 30.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속에서 최근 인도의 폭발적인 코로나19 확산 속도는 매일 매일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한때는 코로나 환자 수가 감소되어 카레 혹은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기초 면역이 높아져 있어서 집단 감염이 형성되는 것이 아닌가 했던 사람들은 현재의 상황에서 틀렸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2020년 10월 기사를 보면 점점 급감하는 확진자 추세로 집단 면역이 형성된 것이 아닌가 하는 논란의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다.

 

 

 

인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급감...“집단면역 형성 가능성”

19일 오전 8시 기준, 하루 신규 확진자 수 4만6790명7월 23일 이후 89일 만에 최저치▲인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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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의혹 기사 속에서 인도 정치 지도자들은 방역지침을 완화하는 조치를 취했다. 예를 들어 그동안 열지 못했던 종교 축제를 여는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그러면서 확진자 추세는 최근 폭발적인 증가세를 가져왔다. 그리고 이러한 확산세는 코로나 19의 새로운 인도 변이의 등장으로 인해 지금과 같은 확자수 증가 현상이 가져온것이 아닌가 라는 말을 한다.

 

특히 인도에서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는 점염력이 높고 젊은층의 감염 시에도 중증환자로 바뀌게 만들었다.

 

 

인도 하루 확진 31만명 세계 최다… “강력 변이까지 나와 최악”

인도에서 22일(현지 시간)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1만 명 넘게 발생하며 일일 신규 확진자 세계 최다를 기록했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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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세는 기업과 국민에 피해를 입혔다. 일단 외국에 인도에 진출한 기업들의 생산에 차질을 가져왔다. 코로나로 인한 락다운과 신규확진자의 폭발적 증가를 통해 기업들의 정상적인 활동을 어렵게 만들었다.

그런 상황속에서 인도 진출 기업들은 산소통을 보내거나 기업 인원들의 철수를 검토하고 있다.

 

 

일본 車업체, '산소 부족' 인도서 잇따라 공장 가동중단

일본 車업체, '산소 부족' 인도서 잇따라 공장 가동중단,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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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진출 韓기업 비상…사무소 폐쇄·가족 철수

현지직원 확진에 가동률 급락 제품 배송 지연 탓 매출 감소 코로나 재유행에 피해 본격화 삼성전자·현대차 재택근무 전환 현대로템 방갈로 사무소 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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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국은 현재 인도 상황을 지원하기 위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천만개를 지원했고, 자국민 인도 철수를 권고 했다.

 

 

아시아 백신 공급 숨통 트이나...미국, 인도에 AZ 백신 2000만 회분 긴급 지원

의료용 산소통·마스크 등 포함 1100억 상당 물품도 제공 화이자 백신 생산 30억 회분으로 목표 대비 두 배 이상 늘려 바이오엔테크 CEO “한국 등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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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자국민들에 "인도 떠나라"…대사관 직원 철수 검토

[앵커]인도의 코로나19 상황도 최악으로 치닫고 있죠. 하루 감염자가 40만 명 가까이 늘어나는 등 확산세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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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상황을 빨리 대처해야 새로운 변이 등장을 막을 수 있으므로 결국은 인도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의 문제이다.

 

[World Now] 인도발 변이, 유럽 상륙…"전세계가 다시 위험"

세계 각국에 '인도 변이' 유입…유럽도 비상 백신 접종으로 감소세에 들어섰던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인도발 변이 유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인도를 떠나 220여 명을 태우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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