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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가 실현되는 제페토를 활용한 가상현실

by 세상다반사 2021. 3. 5.

최근 메타버스(Metaverse)라는 말이 많이 입에 오르고 있다. 코로나 시대에서 새로운 온라인 만남의 공간으로 활용가능한 메타버스는 그전까지 영화 속의 이야기가 현실 속에 다가 오고 있다.

 

2018년 개봉한 미국의 SF 모험 영화인 레디 플레이어원가 기억나는가,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한 영화로 우리나라에서도 흥행 하게 되었고 흥미진진하고 탄탄한 스토리라인 덕분에 시간 가는 줄도 모를 정도로 시청한 기억이 있다.

 

 

레디 플레이어 원을 보았으면, 메타버스를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거라고 본다. 메타 버스는 최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의 기술 들이 부각 되고 융합 되면서 점점 더 현실성 있는 가상환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메타버스는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우주와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단어이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언택트(Untact) 세상이 도래하면서 사람들의 왕래와 만남이 줄어 들었지만 사람들은 만나고 싶어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고류하고 싶어하는 것에 대한 갈망은 여전하다.

 

우리는 이러한 세상에 어느덧 익숙해져가고 있다. 오큘러스 2를 통해 VR은 점점 보급화 되어 가고 있으며, 성능 또한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며, 판매량 또한 기록을 갱신해가고 있다.

 

 

아무튼 메타버스의 세상은 우리에게 익환해져야 할 새로운 세상이며, 이러한 변화에 적응할 수 있어야 도태되지 않을 수 있다. 메타버스의 세상 속에서 한국의 제페토 스튜디오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제패토는 카메라 앱 스노우(Snow)로 유멍한 회사에서 만든 컨텐츠로 올해 3월 네이버제트라는 기업으로 분사하게 되었으며, 제패토는 자기 얼굴을 기반으로 만화 캐릭터 형태로 변화한 아바타를 만들어 낸다.

 

 

이러한 아바타를 가지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어서 SNS에 공유한다. 또한 제페토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제페토의 공간 속에서 사람들과 교류하고 문화 컨텐츠를 즐기는 형태의 공간이 등장한다. 

 

SM에서 새롭게 프로듀싱한 에스파라는 그룹을 통해서 앞으로 문화 컨텐츠 변화를 통해 사회 경제 문화가 바뀌는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다. 

 

 

에스파는 사람과 가상 아바타와 결합한 그룹으로 온/오프라인 마케팅 모두 이용이 가능하며, 새로운 온라인 공연장에서도 공연과 수익 창출활동을 할 수 있다. 최근 온라인 게임 포트나이트에서 벌어진 '트래비스 스콧'의 콘서트를 보면 가상 아바타를 통해 공연을 진행하고 많은 팬들이 온라인 상에서 교감한 사건이 있다. 이렇듯 아직 먼 이야기가 아니며, 우리의 어린 10대와 20대는 이러한 세상에 익숙해져 가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콘서트가 달라진다(영상)

보랏빛이 감도는 몽환적인 화면에 오색빛깔의 거대한 무대가 세워졌다. 그 위로 폭죽이 터지면서 음악이 흘러나오자 관객이 일제히 몸을 들썩였다. 쏟아지는 조

new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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