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로또분양 사태

세종시 로또 분양 사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자산 가격의 전세계적인 폭등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오를 수 있는건 다 올랐다… '거품 경고등' 켜진 자산시장

특히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가장 큰 가격 상승은 당연 부동산으로 볼 수 있다. 물론 암호화폐의 드라마틱한 상승이 있긴 하지만, 우리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산의 가격은 당연 부동산이다.

 

 

[기자수첩] 부동산 가격폭등은 '투기' 때문이 아니다 - 팩트코리아뉴스 | 꿈•행복•사람

부동산 가격으로 인해 지금 시장에는 분양 아파트의 완판 행진이 이루어 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건설사들은 유래 없는 호황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아파트 분양 흥행 단지 효과…후속 상가 완판 - 소비자경제신문

비규제지역 청약 완판...선점효과에 웃는 대형건설사

전국 통계 중 2020년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크게 오른 지역을 확인해본 결과 세종시가 1등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세종시, 올해 매매·전세가격 상승률 1위...내년도 시장 혼란 지속될 듯"

부동산 가격의 상승 1등인 세종시는 최근 많은 이슈에 휘말리게 되었다.

그것은 지방이전 공공기관의 공무원에게 제공되던 특공에 따른 특혜 논란이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세종시 아파트를 분양많은 많은 공무원 중 상당 수가 세종시에 살지 않고 있으며, 특히 세종시 이전에 해당되지 않는 공무원들이 특공 혜택을 받아 논란이 되고 있다.

 

기사 중에 한전에 근무하고 있는 공기업 직원들의 특공이 이슈가 되고 있다. 이전 기관에 포함되었다가 다시 빠지는 시기에 특공 혜택을 받은 공무원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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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논란 속에서 정부는 세종시 사태가 LH 만큼 커지는 것을 우려 하고 있다.

그리하여 부담을 느낀 정부와 국회의원은 세종시 "특공"을 더이상 제공하지 않기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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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번 정부에서 부동산 이슈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부동산 이슈로 인해 최근 민주당 역시 입지가 많이 어려워지고 있으며, 이러한 사태를 더이상 지켜볼 수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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