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의 포스트 코로나 준비 마이리얼트립 대규모 채용 준비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백신이 도착하기 시작했다.

특히 백신은 탄탄한 보건 인프라에서 엄청난 보급 효과를 나타냈다. 접종률 상승 추이만 보더라도 드라미틱한 상승 곡선을 기록하고 있다.

 

더군다나 미국의 얀신백신 예약 사이트에서 사이트 대기가 몇만명씩 기록했다고 한다.

백신 예약의 인기 속에서도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백신 예약은 마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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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백신 접종자가 늘어남에 따라 백신 접종의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고, 그 효과는 확진자 추이를 보면 알 수 있다.

 

확진자 추이는 얼마전 까지만 하더라도 600~700명 대를 유지하다가 최근에는 500명대로 낮아 졌다.

 

 

 

이러한 감소 효과는 백신이 접종이 10%를 넘어가면서 나타나는 효과라고 한다.

 

백신의 효과와 더불어 백신 접종자의 거리두기 수칙 적용 완화의 흐름 속에서 어느덧 집단 면역의 구축이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희망을 품게 된다.

 

집단면역이 구축되면 우리는 과거의 삶을 되찾게 될 것을 보인다. 물론 온전히 예전으로 돌아가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충분히 위안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외국 사례를 보면 미국과 이스라엘은 집단 면역에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방역 수칙을 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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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우리나라에도 신속한 백신 공급이 완료되면 집단면역이 구축될 것이고, 미리 예상한 기업들은 대면사업의 활황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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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의 여행 플랫폼인 마이리얼트립이 대규모 채용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경영흐름을 보면 진짜 코로나 종식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마이리얼트립, 3분기까지 50명 채용…'입사자에 일등석 항공권 제공'

마이리얼트립은 코로나 위기 당시 랜선 여행을 기획하는 하여 위기를 타계하고자 노력하였으며, 국민들의 여행 수요를 랜선 여행을 통해 이득을 올렸다. 물론 랜선 여행이 수익성 강화를 가져오지는 못하였지만 여국민들의 여행에 대한 의지와 갈망을 충분히 확인하였을 것으로 본다.

 

경영 위기 상황에서도 마이리얼트립은 투자금을 유치했다.

자유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 투자금 170억 유치 - 머니투데이

충분한 투자금은 아니지만, 미래 성장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았다고 생각이 든다.

투자금 유치를 통해 위기 극복에 대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최근 코로나 종식의 상황속에서 수혜를 받을 거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 여행업에 명과암이 다가올지는 모르겠으나 마이리얼트립이 살아 남아 우리나라 여행업계를 좀 더 빛나게 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