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최근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기존의 주주와는 달리 새로운 주주들이 참여하면서 자본을 확충하게 되었다. 이전만 하더라도 케이뱅크 주주는 KT, 우리은행, NH투자증권, KG이니시스, GS리테일 등 다양한 회사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주주 구성에도 불구하고 케이뱅크의 점유율은 높지 않다. 케이뱅크가 먼저 설립되기는 하였지만, 카카오뱅크에 밀려 어드덧 후순위로 밀렸으며, 후발 주자인 토스까지 은행 설립(7월 예정)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토스은행이 설립되면 시장점유율이 어떻게 바뀔지는 예측이 어렵다.
토스뱅크 출범 4개월 앞으로 인터넷은행 저변 확대될까?
토스혁신준비법인(가칭 토스뱅크)이 오는 7월 인터넷전문은행 출범을 목표로 준비 중인 가운데 국내 세 번째 인터넷은행의 출연으로 금융시장의 판도가 어떻게 변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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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위기 속에서 최근 케이뱅크는 자본금 확충을 명분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업체는 MBK와 베인케피털 그리고 컴투스가 참여한다고 한다.
케이뱅크, 1조2천500억원 유상증자…자본금 2조1천억으로 껑충(종합)
글로벌 투자운용사·게임사 새주주 합류…"예금·대출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1조2천억원대의 자본을 확충했다. 케이뱅크는 26일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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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수 참여를 통해 금융과 게임의 시너지를 창출한다고 하는데,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 기대가 된다.
컴투스, 케이뱅크에 500억 투자…"게임·금융 시너지 창출"(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모바일 게임 업체 컴투스[078340]는 케이뱅크에 500억원을 투자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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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직장인으로서 케이뱅크의 대출이 상당히 유화적이고 금리 우대 혜택과 같은 장난질이 별로 없어서 앞으로 계속 승승장구 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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