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론 모스크는 오늘 레스토랑 서비스 브랜드의 상품권을 출원했다고 밝혔다.
과거에 일론 머스크는 2018년 레스토랑을 열고 싶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특히 이번 상표권 출원을 통해 상표권이 확보되면, 테슬라는 슈퍼차저 위치 중 하나에 레스토랑을 오픈하게 될 것으로 본다. 상표 출원 신청서에는 테슬라 자동차 마크로 사용하는 "T" 마크를 차량에서 뿐만 아니라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슈퍼차저 스테이션에 별도 공간을 만들어 식당으로 꾸미고 테슬라 자동차를 보유한 사용자에 멤버십이나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본다. 테슬라는 레스토랑 사업을 함에 있어 바로 진출하지 않고 기존 레스토랑 체인과 팀을 이뤄 진출할 수도 있다고 밝힌 바가 있다.
최근 나온 기사를 보면 머스크는 트윗을 올릴 때마다 변호사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했다. 예전 머스크가 트위터 사기 협의로 벌금형을 받은 전력 때문이다. 하지만 머스크는 수차례 무시해왔다고 최근 기사를 통해 밝혀졌다.
SEC "테슬라, 머스크 트위터 감시의무 위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윗을 올릴 때마다 변호사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머스크가 '트위터 사기'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전력때문에 법원이 이같은 명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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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에 중심에 있는 머스크는 뱉은 말에 대해서 책임을 지지는 않지만 자기의 상상을 실현시켜 나갔다. 이번 상표권 출원 건도 2018년에 가졌던 계획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본다.
"테슬라, 레스토랑 사업 상표 출원"…머스크, 식당사업 하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 특허상표청(USPTO)에 레스토랑 상표를 출원했다고 폭스 비즈니스가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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