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현대차 전기차 생산은 생산 노조 밥그릇 뺏기 전쟁 시

by 세상다반사 2021. 7. 4.

현대차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를 가장빠르게 극복하고 있는 완성차 회사이며, 브랜드 평판 또한 최근 높아지게 되면서

영토확장을 계속하고 있다. 과거 금융위기 당시 파격적인 보증 혜택을 해서 판매를 견인했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높은 브랜드 가치로 평가 받고 있다.

 

 

현대차, 美공략 고삐 "위기를 기회로" - 머니투데이

'위기를 기회로' 현대자동차가 GM과 포드, 크라이슬러 등 미국 '빅3'을 비롯해 경쟁 업체들이 흔들리고 있는 틈을 타 미국시장 공략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현대차는 ...

news.mt.co.kr

 

 

현대차·기아, 코로나19속 영토확장…美·유럽·동남아 고속주행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현대자동차·기아가 미국·유럽·동남아 등 세계 자동차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www.newsis.com

 

현대차는 매년 반복되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는데 이는 바로 노사 문제이다.

노사문제는 현대차 노조의 강한 요구와 파업으로 인해 요구를 쟁취하는 패턴을 사용한다.

이러한 패턴은 매년 반복되고 있으며, 우리는 현대차 노조를 강성 노조라고 부른다.

 

 

[취재노트] 완성차 노조, 지금이 정년연장 요구할 때인가 - 뉴스웍스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그 때를 맞추지 않으면 될 일도 되지 않고, 또 다른 문제를 불러일으키기 마련이다. 그런데 지금, 자동차산업에는 아직 그 때가 오지 않았음에도

www.newsworks.co.kr

현대차는 이러한 노조의 요구에 대부분을 순응해 왔으며, 노조 요구를 들어주다 보니 국내 생산 공장의 생산성이 낮게 되었다.

 

 

“정년연장·주35시간”…현대·기아노조 ‘도넘는 몽니’

현대 64세·기아 65세 정년 요구“수용 안되면 파업 불사” 으름장기아는 근로시간 단축까지 압박정년 연장땐 노..

www.munhwa.com

이러한 상황 속에서 현대차 노조는 국내 생산 확대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외 생산을 확대를 통해 고용 불안을 해소하고자 한다.

 

 

전기차發 고용 불안에... 현대차 노조 “국내서 우선 생산 확답 달라”

 

biz.chosun.com

특히 전기차는 우리 삶을 많이 바꾸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현재 차량정비소가 사라지게 될 것이며, 기존 차량 부품 수 또한 많이 줄게 되어 자동차 서플라이체인의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으로 본다.

 

 

“전기차는 정비소가 필요 없다” 레알? - 더스쿠프

전기차가 햇빛과 바람에 자가충전한다. 그러다 배터리가 방전돼도 굳이 충전소에 갈 필요가 없다. 스위치 하나만 누르면 ‘이동식 충전시스템’이 작동해서다. 어쩌면 미래엔 자동차 정비소가

www.thescoop.co.kr

현대차는 본격적으로 전기차 개발을 위해 투자 및 R&D를 계속하고 있다.

최근 전기차 배터리 기술 보유를 위해 미국 전고체 배터리 개발업체에 투자를 했다. 그리고 유수의 완성차 회사에서도 전기차 배터리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독] "이러다 車껍데기만 만들라"…현대차, 배터리에 1억달러 투자

현대자동차가 미국 전고체 배터리 개발업체인 솔리드에너지시스템(SES)에 1억달러를 투자해 차세대 배터리 기술 확보에 나선다. SES에는 제너럴모터스(GM)가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한·미 양

news.naver.com

그리고 최근 사내 벤터 3개를 분사 시켰으며, 이를 통해 차세대 차량 개발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분사한 3개 스타트업은 스마트 윈도우 필름을 개발한 '디폰'과 자율주행용 고해상도 라이다를 개발하는 '오토엘', 포인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타몬드' 등이 있다.

 

 

현대차, 사내벤처 3개사 분사...총 25개 기업 분사

[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신사업 분야 유망 사내 벤처 3개사를 분사시켰다. 4일 현대차 그룹에 따르면 이번 상반기 분사한 3개 스타트업은 △햇빛 양을 사용자가 조절하는 스마트

www.fnnews.com

 

현대차는 자동차 관련 사업 뿐만 아니라 시장성과 혁신성을 갖춘 신사업 영역으로 진출하기 위해 사내 벤처를 적극적으로 양성하고 투자하고 있다.

 

현대차 노조도 현재 고용 불안 상황을 이해하지만,  현대차의 경쟁력 약화가 생기지 않도록 빠른 시간 내에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고 본다. 그래야 미래 먹거리를 선점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