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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FOMC, 조기 테이퍼링이 시작되나?

by 세상다반사 2021. 6. 3.

이번달에는 6월 FOMC가 열리게 된다고 한다.

지금 시장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두려움이 가득차있다. 특히 백신으로 인해 집단면역이 구축되는 미국과 이스라엘에서는 코로나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고 있다.

 

 

美 메모리얼데이 연휴 여행객, 178만명...코로나 사태이후 최다 기록 - 글로벌경제신문

메모리얼데이(미국의 현충일) 연휴 기간동안 미국내 항공 여행객 수가 코로나 대유행이후 최다 수준을 기록했다. 1일(현지시간) CNBC 방송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미 교통안전청(TSA)은 지난달 28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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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이번 메모리얼데이에 수많은 인파가 연휴를 즐겼으며, 노마스크를 통해 국민들은 코로나 이전의 삶을 즐기고

있다. 이와 함께 보복 소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시장은 물가 상승을 걱정하고 있다.

 

 

美 소비자물가 급등에 커진 ‘인플레 공포’…주가 내리고 환율 한달만에 1130원대로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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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연준, 테이퍼링 첫 언급…커지는 조기 긴축 가능성

파월도 지난달 테이퍼링 시점 언급연준 위원들 발언도 조금씩 바뀌고 있어 5~6월 고용지표 결과 따라 8월 잭슨홀 회의서 논의 진전될 듯▲제롬 파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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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FOMC는 15~ 16일에 열리게 되는 회의에서는 긴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게 될 것으로 시장은 예측하고 있다.

특히 5월 말 부터 테이퍼링에 대한 이야기가 뉴스에 자주 언급되고 있다.

그리고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도 금리 상승 압박이 시작되고 있다.

 

 

물가 오르는 獨…ECB도 테이퍼링?

물가 오르는 獨…ECB도 테이퍼링?, 5월 물가 2년7개월 만에 '최고' 이달 통화회의서 논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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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준은 돈을 거둬들이기로 오늘 발표했다. 코로나19 위기가 한창이던 시기에 직접 매입한 회사채와 ETF를 시장에 내다 팔기로 밝혔다.

 

 

Fed "돈은 거둬들이지만 테이퍼링은 아니다"

미국 연방 준비제도(Fed)가 전격적으로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해 매입한 회사채와 상장지수펀드(ETF)를 매각하기로 나서며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에 나서기 위한 몸풀기가 아니냐는 분석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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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적으로 테이퍼링은 아니라고 밝혔지만, 시장의 반응은 테이퍼링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급변하는 시장속에서 6월 FOMC에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기대가 된다. 특히 고용보고서에서 고용지표가 회복될 경우 

테이퍼링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기 때문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6019313i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모든 것을 좌우할 6월 고용 (4일 발표)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모든 것을 좌우할 6월 고용 (4일 발표), 김현석 기자,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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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6월에는 많은 이벤트들이 시장에 도사리고 있으니 투자자들은 확인이 필요하다.

앞서 말한 것처럼 6월 고용 지표와 G7 회담 등이 예정되어 있으니, 관심이 필요하다.

 

 

테이퍼링 주시하는 6월 증시…'美고용·FOMC·G7회담' 주목

6월 증시는 하반기 경기회복 국면을 준비하며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을 예의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국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가파르게 높아지면서 동시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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