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의 2021년 전락 기술 트랜드 마지막 편입니다.
그동안 조금씩 정리되는 자료들을 읽어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트너의 전락 기술 트랜드에서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전략 기술은 "지능형 구성 비즈니스", "AI 엔지니어링", "초 자동화"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트랜드7 : 지능형 구성 비즈니스(Intelligent composable business)
지능형 구성 비즈니스는 현재 상황에 따라 비즈니스의 재정렬이 가능하도록 비즈니스를 구성하는 것을 의미합다. 조직은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을 가속화하여 더 빠른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가운데서 민첩(agile)하고 현재 사용한 데이터에 기반하여 비즈니스에 대한 결정을 내리도록 합니다.
기존의 효율을 목표로한 비즈니스 절차는 코로나 19로 인해서 구멍이 뚤리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조직은 정보의 접근을 쉽게하고 통찰력 있는 정보를 생산하고 공유하도록 해야합니다.
트랜드8 : AI 엔지니어링
AI 엔지니어링 전략은 AI 모델의 성능, 확장성, 해석 가능성 및 신뢰성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AI 프로젝트들은 프로젝트 종료 이후 그대로 종료되는 것이 아니라 그 모델을 유지보수 해가면서 개선하고 관리를 해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유지보수 과정에서 다양한 거버넌스와 관련된 문제가 조직내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AI 엔지니어링은 데브옵스(DevOPS)을 결합하여 개발과 운영을 통합하는 개념을 도입하여 AI 프로젝트에 대한 유지보수를 지속적으로하게 할 수 있습니다. 조직은 AI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신뢰, 공정성, 컴플러이언스 등을 만족할 수 있도록 해야하며 이를 토대로 비즈니스의 가치를 창출해갈 수 있습니다.
[ai.x 2018]①김윤 SKT 센터장 “AI 엔지니어링이 중요하다”
김윤 SK텔레콤 AI리서치센터장애플 시리 개발에 참여했다 SK텔레콤에 합류한 김윤 SK텔레콤 AI 리서치센터장이 6일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SK텔레콤의 제1회 AI 컨퍼런스 ‘ai.x 2018’에서 AI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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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드9 : 초 자동화(Hyperautomation)
자동화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자동화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초 자동화는 능률적이지 않은 레거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가진 조직에 의해 주도되어 막대한 비용과 광범위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조직 내 비즈니스의 디지털화를 추진한다면 자동화 프로세스 구현 과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최근 RPA(Robotics Process Automation)이라는 PI 용어가 등장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RPA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레거시 프로세스를 자동화 했습니다.
RPA를 시도한 기업에스 프레소스를 자동화하면서 조직 내 반발이 발생하게 됩니다. 즉 RPA로의 전환은 인력의 효율화를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노동과 사회에서 발생되는 문제를 이야기를 꺼내기 보다는 효율화로 인한 자원의 재배치로 이야기하는 것이 조직의 반발을 수그러 뜨릴 수 있는 접근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 2021 코스콤 리포트 "2021 달라진 가트너 전략" 내용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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