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은 2013년 IBM 출신인 빌리마커스와 잭슨 팔머가 개발했다.
처음에는 일본 시바견을 마소코트로 사용하여 약간 장난처럼 시작하게 되었다.
도지코인은 레딧이나 트위터같은 창작자의 기여를 인정하기 위한 코인으로 사용되었으며, 이와 비슷한 코인류는 스팀(Steem)코인이 있다. 스팀코인의 경우 스티밋을 통해 콘텐츠 창작자에게 그 대가로 코인을 제공하게 된다.
도지코인의 차트는 크라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데, 엄청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 성장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바로, 일론 머스크이다. 일론 머스크는 2021년 2월 도지코인에 언급을 시작했다.
사람들은 처음에 계정 해킹을 의심하였지만, 이내 반복되는 언급을 통해 많은 사람들은 도지코인을 신봉하게 됐다.
머스크, 이번엔 도지코인?…트윗 중단 선언 4일만에 활동 재개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트윗 중단'을 선언 한지 4일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시바견 그림을 특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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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론머스크가 여기 있는 사람들의 돈을 책임져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물론 실제로 일어난 일은 아니지만, 그의 개인적인 생각을 작성하는 SNS는 결국 그 의도가 어떻게 되었든간에
시세조작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염두해야 한다.
머스크, 도지코인 시세조작 조사설에 "그래 주면 기막힐텐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가상화폐 도지코인 시세조작 혐의로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루머가 퍼지자 머스크가 "그래 주길 바란다"고 응수했다. 25일(현지시간) 머스크가 도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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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폭발적인 성장세는 엄청난 시세를 만들었으며, 그 거래량 또한 15조로 코스피 거래량을 초과하고 있다.
도지코인은 일론 머스크 팬들 또한 구매를 계속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엄청난 성장세를 자랑하고 있다.
도지코인 급등하며 시총 50조원 돌파…머스크 또 지원사격 | 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8년 전 미국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장난삼아 만들었던 가상화폐 도지코인이 급등하며 시가총액 50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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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시장원리에서 가격의 결정은 수요와 공급의 차이를 통해 정해진다고 한다. 또한 비트코인도 공급이 한정되어 있어 시세가 올라간다고 설명하는 사람들 또한 많다. 하지만 도지코인의 경우 발행량이 무제한 이다. 그러므로 희소성과 거리가 먼 자산이 될 수 있으므로 결국 자산의 가치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볼 수 있다.
What is Dogecoin?
Dogecoin is a peer-to-peer, open-source cryptocurrency that is categorized as an altcoin. Started in 2013 as a joke, Dogecoin has a loyal fanb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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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만, 내가 투자하는 자산이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는 알아볼 필요가 있다.
또한 해당 자산은 언제든지 나를 배신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면 항상 자신을 의심하고 검증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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