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계의 스타 치아코인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암호화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이 등이 있으며, 비트코인의 경우 암호화폐 시장에서 기축 통화로 불리우고 있으며, 이밖에도 알트코인으로 분류되는 리플, 트론 외에 많은 코인들이 있다.

 

 

[BYTE 비즈니스 상식 사전] 알트코인 101 - 모비인사이드 MOBIINSIDE

 

특히 알트코인이 거래소에 상장되기 전에 ICO(Initial Coin Offering)을 통해 초기 자금이 모집되며, 초기 상장 당시 비트코인을 통해 자금을 모집하게 되면서 기축통화 지위를 공공히 했다.

 

이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공급자와 수요자의 관계로 나뉘게 되는데 공급자는 주로 블록체인의 무결성을 보장하기 위해 암호 블럭의 해쉬를 검증하게 되는 과정을 채굴이라고 하며, 채굴의 보상을 암호화폐로 한다.

 

암호 블럭 해쉬를 검증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속도의 연산이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그래픽 카드의 GPU가 채굴 속도를 가속화 한다.

 

 

반년 동안 3배 폭등한 그래픽카드…‘묶음판매’ 수입방식도 가격 상승에 한 몫?

 

이러한 채굴 수요로 인해 그래픽 카드가 희소하게 되면서 그래픽 가격이 폭등하게 되었다.

연산 중심의 코인으로 인해 채굴업자들은 그래픽카드를 과점하게 되어, 새로운 개념의 코인이 등장하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스토리지 기반 코인 개념이 등장하게 되었은데, 간단하게 원리를 설명하면 하드디스크의 공간 임대를 통해 수익을 얻는다. 이와 비슷한 원리의 코인은 스토리지코인, 디피니티, 치아코인, 골렘, 포일코인, 소늠, 유토큰 등이 있다.

 

스토리지코인 - 해시넷

스토리지 코인 채굴 개념에 대해서 궁금할 수 있어 포스팅된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torj 코인 채굴일지-1]Storj 코인을 채굴해보자! — Steemit

스토리지 코인의 원리를 알았다며, 비슷한 코인인 치아코인(ChiaStar) 코인이 있다.

치아코인의 공식 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Home - Chia Network

 

하드디스크로 치아(Chia) 코인 채굴 해보자 - GPU 없어도 가능하면 친환경인가?

치아코인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스토리지 기반의 코인이 있다는 사실도 알았으면 한다.

스토리지 임대 방식으로 공간을 공유하면 보안, 속도, 파일 무결성 손상에 대한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