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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과 중국의 대립 대만과 중국의 대립은 과거 오래전부터 계속되었다. 특히 대만과 우리나라는 단교하기 전까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다. 공통점은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 제국의 식민지였으며, 일본 제국주의이 침탈을 격게된 공통점이 있다. 이러한 관계에서 1948년 대한민국과 최초로 수교한 국가가 되었다. 그러나 중국의 해외 기구 가입과 세계 질서에 합류하게 되면서 여러 국가에서는 대만과의 관계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도 이 기류에 발맞춰 단교를 선언하게 되면서 한때 대만인들이 우리나라 국기를 불태우던 시기가 있었다. 단교 23주년, 대만은 여전히 한국을 증오한다 - 미디어오늘 한국 친구들에게 “대만은 한국을 가장 좋아하고, 또 가장 미워하는 나라”라고 말할 때가 있다. 대만에 깔려 있는 일반 정서다. 대만은 한국 드라마를.. 2021. 6. 25.
산업은행의 대우건설 매각 4파전 국토부의 건설 시공업자 시공능력평가 순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6위로 알려져있다.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아파트는 브랜도 가치가 높은 브랜드이다. 이 밖에도 국내 국외 건설 사업을 많이 하고 있으며, 예전부터 중동건설 붐에 대우건설이 많은 일을 따서 했다. 포스코건설, '5대 건설사' 등극…대우건설, 시평순위 6위 포스코건설, '5대 건설사' 등극…대우건설, 시평순위 6위 www.newspim.com 지금은 6위 건설사이긴 하였지만, 예전에는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던 시절도 있다.ㅎ 2006년 금호아시아나 그룹에서 대우건설을 인수했었으며, 그 인수 건이 지금의 금호아시아나 그룹을 공중분해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당시 이 M&A를 두고 '승자의 저주'라고 불렀다. M&A 당시 금호아시아나는 돈이 부족해서 외국인 .. 2021. 6. 22.
크래프톤 주식 청약 거품논란 크래프톤의 주식 청약 건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다. 그 논란은 주식 거래 가격이 과도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먼저 크래프톤이 어떤 회사인지 알아보아야 한다. 크래프톤은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개발사이다. 크래프톤은 2007년에 설립된 게임 개발사로, 설립 당시에는 블르홀 스튜디오로 출발했다. 특히 유명한 게임은 테라(Tera)와 배틀그라운드 등을 개발했다. 특히 테라 성공 이외 배틀그라운드의 폭발적인 성공은 개발 당시 많은 비화가 있었다. 배틀그라운드는 30명으로 이루어진 팀이 1년이라는 짧은 개발기간을 거쳐 만든 게임으로 최단기간 백만장 달성하였다. 자세한 개발 비화는 다음과 같은 경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준혁 기획팀장이 말하는 '배틀그라운드' DEV 스토리 최근 도타2를 제치.. 2021. 6. 19.
쿠팡 김범석 의장의 사임과 중대재해법 오늘 이천 쿠팡 물류센터에 화재가 발생했다. 물류센터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많은 소방관이 현장에 투입되었지만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진압 장기화…고립 소방관 구조도 난항 "진화에 하루 걸릴 수도"…50대 구조대장, 지하 2층서 못 빠져나와 소방 "전기적 요인 추정"…쿠팡 최대 물류센터 배송 차질 우려 www.mk.co.kr 특히 물류센터는 가건물 형태로 지어지는 경우가 많고, 물류센터에 보관하는 물건 또한 인화가 잘되는 물건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화재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이번 물류센터 화재는 처음이 아니었다. 물류센터 화재는 2019년도 부터 화재가 빈번하게 나오게 되었으며, 작년 4월에서 이천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38명이 사망한 큰 사건이었다. [이.. 2021. 6. 17.